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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잘쓰고싶다★
추천 : 6
조회수 : 237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12 09:08:17
왜 네 지방은 이리도 귀여운지
마시멜로처럼 몽글몽글하고 말랑말랑하던 네 이중턱이 그립고
쉬폰케잌처럼 폭신폭신하고 몰캉몰캉하던 내 옆구리살이 그립다.
비록 지금은 탄탄하고 날카롭고 날씬하게 바뀌었지만
아직 보들보들하고 탱글탱글한 네 볼살만은 그대로여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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