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이나 시사게 주로 하시는분들이야 다 같은 맘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수도있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실제로 어제도 지인한테 너무 사랑하지마시구료 라는 소리도 들었어여 그러다 나중엔 역으로 죽이려할지도 모른다고 감당할만큼만 사랑하라구
노통 서거하실때 갓20살이기도했고 정치혐오수준에다가 정치쿨병도 있어서 완전 무관심했었죠.
그래서 노통을 지키지못했다 그런감정보단 그런분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큰 케이스지만
나 하나라도 더 나서서 옹호해주고 지지해주자란데 많이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종편패널들의 낯간지러운지 모르는 형광등 100개 같은 망발을 쏟아내고 사생팬들이나 할법한 소리들을 아무렇지않게하고 ㅎㅎ
현재 문재인 대통령되고 태세 전환하는거보고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돈많이 받고 일하는 직업꾼들이지만 저는 무보수 패널이 되어서 친정부 스탠스 좀 취하려구요
제가 경남 살아서 제 주변엔 문재인 안티가 더 많기도 친인척도 이번에 다 홍준표 찍어라하고 현실에선 너무 외롭습니다 ㅎㅎ
그럴때 종편패널처럼 정부쉴드를 쳐줄뿐 덜도더도 아닌 그런 사람되려구요.
오유나 커뮤 트윗같은데서야 저같은 사람이 많다지만 전 아직도 저같은 스탠스 취하는 사람이 소수라 생각하기에
나 아니더라도 비판 할 사람이 더 많은데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안되겠냔 생각입니다.
그러니 너무 아니꼽게는 보지말아주세요.
여기서야 그냥 다수지만 실제론 소수인...외로운 사람들이 모인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