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안고 볼일 보러 가는데 디엠비를 열심히 보시길래 봤더니 취임식을 하고있음 저 양반은 좋겠네 나는 당연히 홍준표가 될줄 알았는데 우리 지역에서 문재인은 꿈도 못꿔~(지역 구미임) 그러더니 한참을 큰일났다고 이제 개성공단에 퍼주는 일밖에 안남았다고 주저리 주저리 하심 그래서 그때부터 귀만 열고 입은 닫았음 취임사 전문을 다 들으시더니 하는 말이 ... 참 예의바르네 그쵸? 이명박 박근혜는 안저랬어 근데 저양반은 참 예의도 바르다 하시며 밤도 꼬박새서 잠도 못잤을거야 힘들겠네 서있는게 서있는게 아니겠다 ~ 하시며 급 걱정을 히심ㅋㅋㅋㅋ 취임사 한번에 넘어가신건지 아닌진 모르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조금 웃겨서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