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지하철에서 똥쌌을때 대처법 때문에 논쟁인데요 아래 2안중에 무엇이 좋은가요? 똥은 설사이고 차림은 남자 정장 차림  사당역 출근길 입니다  


1. 바지를 양말속에 넣어 흐름 방지후 화장실로가서 팬티버리고 큰덩어리만 해결후 다시나와 인근 아무곳에서 바지구입후 화장실로 돌아간다. 변기에 고여있는 물로 새척을하고 새 바지를입고 나온다 



 2.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아는 친구한테 전화하여 물티슈랑 바지를 요청한뒤 올때까지 기다려서 물티슈를 받아 닦은후 바지를 갈아입고 나온다. 


 둘중에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님 새로운 방법 추천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