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머니 핸드폰을 스마트폰 바꿔드리고 사용법을 알려 드렸더니..
다음이랑 유투브를 많이 이용하시 더라구요..
식탁위에 나훈아 영상 틀어놓고 보시고 들으시고 ㅋㅋ
그렇게 잘 사용하시나 보다 하고 어제 엄마 핸드폰을 보았는데..
본인 카톡에 기사를 하나둘씩 다 보내 놓으셨음 ㅋㅋ
스마트폰 하시다 집안일 생기면 나중에 보신다면서 ㅋㅋ
캡쳐해서 일부 올려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파이스도 찾아 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돼지아들목사를 더 좋아하심 ㅋㅋㅋㅋ
투표도 일찍 하고 싶으셨나봐요...ㅋㅋ
지난 총선에서 안철수를 뽑으시고 자괴감에 빠지셨던 송여사께서
우리 문님 당선되고 나서 "왜 이렇게 듬직한지 모르겠다"고 ㅋㅋ
결국 내 영업 때문이 아니였구나 싶었어요 ㅋㅋ
*다음 총선 노원병은 황창화로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