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지 말란 소린 아니고요. 쓰고싶음 쓰는거죠 대신 많이 안 뿌렸음 좋겠어요.. 엘레베이터 타는데 파우더 향이 강하게 풍기는데 안에서 질식사할 뻔 했어요. 그거 있죠 약한 베이비 파우더 팡팡 이런 느낌보다 강한 화장품 파우더 짙은 향 팍팍 이 느낌... 제가 고층.. 10층사는데 진짜 문열자마자 탈출하니까 좀 살거 같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여름..그것도 서울 지옥철의 대명사 9호선 출근길엔 제발....ㅠㅠ 예전엔 버스타다가 할아버지 스킨냄새에 멀미할 뻔해서 내려서 다시 환승했던 적도 있었어요ㅠㅠ 아파트 주민 중에 파우더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봐요. 한 4번 경험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