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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민노총 조합원이 본 한상균의 축사
게시물ID : sisa_93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잇32
추천 : 21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11 08:12:14
만나자고 하면서 왜 친구 욕을 하나.
본인 같으면 그런 글 보고 기분 좋게 대화가 되겠나.

한 단체의 지도자로써 대통령에게 만남과 협동을 제안 한다면 굳이 안해도 될 말은 좀 참으시길.

시대가 변했습니다. 노동 운동도 변해야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이자 노동조합원인데 이번 축사는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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