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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4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지팔자★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1 01:04:56
내가 내 자신이 도박중독이라 느낀다
거울앞에 보이는 내 얼굴에
칼로 찌르고픈 욕망이 솟구친다
하나남은 손으로 내 손을 자르지못하니
이제는 어디를 잘라야할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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