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뽑은 한표가 후에 어차피 정치인들은 똑같아라는 소리가 안들리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 오유 분들이 4년을 기다리고 나라가 바뀌길 우리 사는 세상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한표 한표 투표하고 결과가 나올떄까지 긴장하며 기다렸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굉장히 많지만 적어도 니들이 그렇게 지지하던 이유가 있다 정치인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더라 하는 인식을 꼭
꼭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이 이정도 비리도 없이 어떻게 일을하냐 이딴 소리 더이상 듣기 싫습니다.
하시는일 제가 뽑은거니 최대한 지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근데 제발 다음 선거때는 정치인도 다른사람이 있더라 라는소리 정말 듣고싶습니다.
사실 전 그걸 바라고 한표 던졌습니다.
이제 다시는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소리를 우스개 소리로 받아 넘기지 않을겁니다.
대신 대통령 님께서도 저희에게 잘뽑으면 바뀐다는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약 모두 못지키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의 토대를 닦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자들에게 부끄러운 모습만 안보여 주시고 신념껏 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선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