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적 없고 4달 정도 매일 카톡하던

1살 연상 누나가 있었는데

언제 만날까 생각만 하다가 

몇일 전에 누나가 먼저 오늘 저녁에 보자 그래서

약속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씹고 그래서 2시간 여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는데 카톡 차단을 당한 것 같아요;

도대체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차인 건 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물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