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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낡은운동화★
추천 : 11
조회수 : 2153회
댓글수 : 81개
등록시간 : 2017/05/10 22:52:59
미세먼지때문인지 계속 기침이나서
공기청정기 하나 살려다가 남편이 뭘 사는걸 안좋아해서
렌탈할려고 한다 라고 하니
저보고 유난떤다고 합니다..
ㅎㅎㅎ
할말을 잃었네요.제 기준에서는 진짜 요즘 심각한데..
자기 주변사람들은 미세먼지 신경도 안쓴다고..
저만 난리랍니다.
미세먼지때문에 환기도 잘못시키고 어제 비와서 오랜만에
환기시키고 그랬거든요.그모습이 또 유난스러워보였나봐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정말 신경안쓰고 계신가요?
저만 이리 유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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