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 끝난 후 언니 나 안씻으믄 안될까~?? 라는 표정
언냐 봐봐 나 깨끗한데 ㅜㅜ 억울한 얼굴
발바닥 구정물이 얼마나 마니 나왓는데
산책만 가면 마냥 신이 나서 웃는 애기 (9살 동안)
자다 깨자마자 언냐 나 간식좀 줄려??
나 미용하고 와서 기분 갱장히 안좋다고 어필
오빠 친구들 집에 놀러온게 맘에 안든다고 오빠 방문 앞에 응가해놓고
물끄러미 바라보다 반성중 ㅋㅋㅋㅋㅋ
언냐 가자가자 산책하러 가자
저.. 그 드라이 끝나면 나도 드라이좀 해주라하는 얼굴 ㅋㅋ
청소기는 무서워하는데 드라이는 좋아하고
떵강아지 좋아쥬금
귀여워 보이지만 천둥 번개 쳐서 무서워서 헥헥거리고 잇는중
쿠션깔아서 들어가라 했더니 왜 앉아서 귀엽게 ㅜ.ㅜ 저러고 잇는지
언니 머리위에 올라타고 밖을 순찰하는 중 ㅋㅋㅋㅋㅋㅋ
이미 우리집 떵강아지로 베오베도 갓엇지만 ㅜ.ㅜ 진짜 너무 이쁘고 자랑하고 싶어서 또 왓어요
이쁘게 봐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