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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주민 일부 "심상정 찍고 싶었지만 홍준표 찍었다"
게시물ID : sisa_931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리원칙
추천 : 9
조회수 : 227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10 1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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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철(48) 씨는 “사드 반대한다면서 박수받고 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도대체 한 게 뭔가”라고 묻는다.
강 씨는 문재인 후보보다 사드를 명확하게 반대하는 심상정 후보를 찍는 게 낫다고 여기면서도,
정의당에 기대를 걸기 어렵다며 자유한국당을 선택했다.
 
 
군민(45)은 “심상정을 뽑고 싶었는데 문재인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보다 차라리 스트롱맨 홍준표가 되는 게 낫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newsmin.co.kr/news/2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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