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문재인이 떨어졌어!! 하고 슬픈게 아니었어요
문재인을 좋아한게 아니라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문재인을 뽑았거든요
독재자의 딸이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다니 망해써망해써!! 하면서 술먹고 울면서 집에 갔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저번이 아니고 이번에 대통령이 되서.. 저는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누구누구가 싫어서가 아니라 제가 좋아해서 문재인을 뽑았거든요 ㅋㅋ
새벽에 카운트 기다려가며 당선 확정보고 그때랑 다른 의미로 술먹으면서 울었어요 ㅋㅋㅋ 좋네요 그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