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빡세게 벌자 하고 찾은게 ㅂㄱㄹ 아이스크림공장이었다, 200준다길래 냉큼 이력서 집어넣고 면접까지봤는데 면접 당담자가 그만두시면 안된다고 내내 말하시는데 난 여기서 빠져나와야했었다.. 다음날 건강검진을받고. 안전교육과 심패소생술방법을 배웠다. 또 다음날 본격적인 일을 했는데 내 담당은 메로나였다 메로나가 끊임없이 나오고 거기서 불량선별하는데 사람이 이렇게 미쳐갈수있구나 생각했다 게다가 소음은 어마무시해서 사람이 소리를 질러야 들을수있었다 포장도 직접하는데 손가락은 시리고 춥고 9시간동안 쭉 일어서있었다. 쉬는시간은없고 세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다녀오라할때 갈수있었다 변이라도 보면 10분은 걸려서, 눈치를 봐야했다 게다가 공장은 큰데 사람들도 많고 아주머니들은 무리 파벌을 만든이후였고 나는 낄데도 없었다.ㅠㅠ 참고로 근무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ㅂㄱㄹ 전용버스가오는데 난 새벽 4시반에 타고 가야했다, 주야근무라고해서 온건데 야간근무는 고작 일주일, 공장장아주머니가 마음에 드는사람들만 야간근무를 할수잇엇다. 어제 머리가 아파서 도중에 조기퇴근가능하냐고햇더니 담당언니가 와서는 근무기간 며칠남았어?물어봤다 개학이 얼마 남지않아서 이틀 남았다고햇더니 사람을 흘겨보며 몇시까지 할건데? 12시까지 하겟다고햇다 말했더니 11시에 내 파트를 대신했다 사람이었다 난 11시 도중에 하던일을 멈추고 넘겨졌다 난 아무것도 할게없었고, 주변정리나 도와주고 있는데 담당언니가 너 심심하면 11시에가든가 라고 째려보는게 나무 얄미워서 그럼 지금갈게요 하고 나온게 너무 후회된다 ㅠㅠ 아 너무 싫다 아 월급은 200이라고 쓰여져있었는데 받은건 150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