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TK에서 역대 진보후보가 이기거나 그만큼 표가 나왔던 적이 없습니다.
만약 위 지역에서 두 자리수 지지율이 나왔던 것은, 님들이 부모님과 친척들, 주위분들을 끝까지 영업하고 독려했던 덕분입니다.
17. 18대 대선처럼 득표율이 저조했다면 정말 조마조마, 전전긍긍했을 것입니다.
다른 지역의 오유인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안철수 보다는 홍준표라고 초반에 설득해놓고는, 분위기가 보수쪽으로 급격히 기운다고 할 때도 홍준표 안 된다고 말도 못하고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뽑은 대통령 우리가 지키는데 힘쓰도록 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