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지금 방금 국무총리 후보자, 비서실장 인사 및 기자 질문을 받는데
질문하는 기자가 거의 없네요...
침묵이 일관되며 국정원 내정자분은 웃으며 앞으로 이런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동안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기자들이 얼마나 침묵했고 침묵 당해왔으며
그로 인해 이만큼 목소리를 높여야 할 기자들이 약간은 소극적이고 눈치보는듯한
저 모습들이 참 씁슬하기도 하고 암담하네요..
이제 정권이 바뀌며 서로 질문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진짜 기자들의 모습들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