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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디흔드록바★
추천 : 1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0 13:10:31
20살 남 인데 술먹는게 대학교와서 처음이라 많이 마신경험이없거든여...
항상 남자애들끼리만 먹고 주량도 3병가까이되는데 취했던 기억도없고 술주정도 없는거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동아리에서 술자리를 갖게됬는데 여자들도 있고 선배들도 있었어요. 술마시는데 4병인가 마셨거든요.. 이때 멘탈이 나가있는상태라 계속마셨는데 제가 취한지도 모르고 다들 취한상태이기도 한데.. 동아리 동기여자애들한테 어깨동무하고 그러고 앵겼다고하더라구요... 다시생각해보니까 술처먹고 본능이 나온건가 하고 무서웠어요... 선배가 보는데 기분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선배얼굴어찌봐요.. 술주정이 이딴거라는거에 자괴감들고 여자들이랑 술먹기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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