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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기쁜데 부모님은 울상이심
게시물ID : sisa_929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악어
추천 : 22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10 09:41:31
어제 부모님하고 같이 투표하러 다녀왔어요
 
 
저는 문재인 지지자고 부모님은 콘크리트층이세여ㅋㅋㅋㅋㅋ
 
 
국정농단 사단 터졌을때도 옹호, 세월호도 옹호, 이번에도 모래시계 검사라고 좋아하시더라고여ㅋㅋ
 
 
 
두어번 정도 영업하려고 했다가 쌍욕먹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포기하고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하시는 말씀이
 
 
나라가 망했다 쟤 때문에 올림머리 이제 감옥에서 못나오니 어쩌냐
북한이 나라를 조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씀 하시는거 보고 집에서는 이제 정치얘기는 아예 안해야겠다 싶네여
 
 
노무현정부때부터 그렇게 말해도 0.1g 만큼도 변화가 없으시니
 
 
집에서 정치얘기 나올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그래도 마음은 기쁘네여ㅠㅠㅠㅠㅠㅠㅠ 이니하고시픈거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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