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자님은 지금쯤 일어나셨을까요..
산더미처럼 쌓인 적폐들 하나하나 평소 하시던대로
묵묵히 정리할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우리의 기대가 큰만큼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시사요정 김어준씨 말대로 천국이 오진 않겠지만
작은 희망의 싹은 피어난거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 분을 믿습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새벽 3시에 이 동네는 마쳤지만
개표가 끝날때까지
참관 오셔서 다리 붓도록 서있고
눈에 힘주고 다니셨던 깨시민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침을 시작하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