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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8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어져꿍해쪄★
추천 : 7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0 02:10:32
참으로 오랫만에 온라인상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저는 12년 12월이 마지막 접속이었고 오늘 다시 들어오는 눈팅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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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그동안에 암묵적으로 지지하며 침묵하며 지내왔던 부끄러운 나의 과거를 떠나보내며
나 또한 더불어 민주당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여러 세력에 대한 무한한 지지를 보내며
그들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될 것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왜 그 동안 적폐세력에게 항상 당하고 왔는지
왜 그 판세를 뒤집을수 없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폐륜적인 인성을 지니고 있고
어느 누가 부정한 방법으로 출세를 하더라도
단지 공부를 잘했으면 된다.
우리 지역에 이익을 주면된다.
무조건 반대 입장은 안된다.
하시는 모든분들의 입장을 지지하며 그 의견을 계속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바로 그런 여러분이 이 나라의 보수세력이라는 특정 기득권 세력에게 힘을 주었고.
그 지지를 받은 적폐의 결과가 지금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지지를 받은 적폐의 적자가 검찰을 휘어잡고 사법부를 우롱하며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 지지를 받은 적폐의 수혜자가 지금 이 나라에서 30%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대권에 도전을 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그 적폐를 지지하시는 분들과 같이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예전에도 그랬지만 더욱 보란 듯이)
제가 가능한
그 적폐에 맞서 싸우는 세력에 무한한 지지를 보낼 것이며
그 적폐에 맞서 싸우는 세력이 지지하는 무리에 지지를 보낼 것이며
그 적폐에 맞서 싸우는 세력이 지지하는 무리에 지지를 보내는 무리에 더욱 힘을 보탤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은 콘크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콘크리트 위에서 춤을 추며 살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콘크리트가 될 것이며
그 살을 막아주는 방패가 되고 싶습니다.
소소한 우리의 일상에서 무한정 바보같이 그들이 보내는 적폐의 살을 몸으로라도 막는
그러한 단단한 콘크리트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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