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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8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lmMaker
추천 : 2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0 01:46:05
그동안 고생했던 9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드디어 우리도 나도 마냥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행복을 미래를 꿈 꿀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으로써 5/년동안 얼마나 또 괴로울 지 걱정도 앞서네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도 보고 싶은 밤이구요..
싱숭생숭하네요... 제일 기뻐해주실 두분인 것 같은 데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님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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