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첫 대통령선거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했다. 민주주의로 한발 더 다가서려고했는데 모든 기득권들이 흔들기 시작했다 대통령만 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만 알았는데 아니였다 그리고 2017년 내가 응원하는 문재인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졌 지만
문재인대통령이 되는게 기쁘지만 않은건 왜 그럴까 미안한 마음이 더 든다. 노무현대통령님보다 문재인후보가 더 단단해졌으면한다. 그리고 내가 문재인의 방패가 될것이다. 많은 지지자들도 문재인 후보를 지킬 것이다. 우리가 약해지면 또 기득권들은 문재인을 흔들것이다. 민주당도 자유한국당과 같이 행동하거나 노무현대통령님때처럼 한다면 국민들이 참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대한민국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말이 오늘 따라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