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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43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식
추천 : 2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0 01:29:43
'확실' 이 한단어를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벅차오르는 가슴을 안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자꾸만 울컥거리네요.
당장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자야하고,
자고 일어나면 전쟁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 쳐야 하는데..
당장 내일 세상이 '짠'하고 바뀌지도 않을건데,
스무살부터 9년.. 쥐와 닭이 나라를 송두리째 흔들때,
아무것도 안했던 제가 한심합니다.
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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