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한 떡밥:
1. 프로메테우스 이후 쇼와 데이빗의 행방: 엔지니어 모성에 도착한뒤 데이빗은 검은물을 투척하여 행성을 초토화 시키고 쇼를 생체실험에 이용했다.
2. 에일리언의 기원: 데이빗의 검은물을 이용한 생화학 실험의 최종 결과물이다. 팬들이 전에 예측한 쇼와의 관계는 확실치 않다. 그리고 체스트 버스트가 전작들과 모습이 더 성체에 가까워 최종산물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3. 디콘, 네오모프와 에일리언의 관계: 전에 팬들이 예측한 조상이나 파생형은 결코 아니고 이들은 검은물의 1차 산물일뿐이고 에일리언은 데이빗이 생체실험을 반복하여 얻은 개량형이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4. 검은물의 정체: 공기중에 노출되면 입자형태로 흩어져 비처럼 내려 생화학무기로 사용될수 있으며 접촉된 모든 동물의 DNA와 반응, 결합, 변의하여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새로운 개체를 만들수 있으며 인위적으로 조작도 가능한 만능의 생명공학기술에 가깝다.

미해결한 떡밥:
1. 에일리언퀸: 본작에 언급되지 않으며 데이빗이 만든건지 나중에 생긴건지 알수 없다.
2. 엔지니어의 목적: 엔지니어가 왜 인간을 만들았고 애당초 왜 검은물을 개발했는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3. 에일리언 1과의 연계성: 에일리언 1의 행성은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 등장한 행성과는 별개의 별이다. 따라서 데이빗에 의 해 전멸된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우주선에 데이빗이 만든 에일리언 알을 싣고 에일리언 1에 등장한 별에 가서 사고가 나서 스페이스 자키가 되었는지는 여전히 미궁속에 있다.
4.  데이빗의 목적: 이미 완벽한 생명체인 에일리언을 개발해낸 데이빗은 뭣하러 커버넌트호를 납치했고 뭐하러 2000명의 피실험체가 필요하고 도대체 배를 가지고 어디로 향하는걸까? 
5. 데이빗과 쇼 사이에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던걸까. 왜 데이빗은 쇼를 사랑하면서 고작 피실험체로 이용했을까?
  
후속작이 필요한 커버넌트, 다음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