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통령 되시면 얼마나 흔들어 댈지 벌써 걱정입니다.
그가 정도의 큰길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끝까지 지켜냅시다.
지난 1년동안 그랬던 것 처럼요

참여정부시절 수구세력은 물론 진보세력포함 심지어 당내에서까지 흔들며 괴롭힐때 정말 인간인가 싶었는데,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을 외롭게 떠나시게 했었는데..
그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맙시다. 

사람이라면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되잖아요. ㅎㅎ

근데, 경상도의 많은 분들(전체아니고)은 아직 아닌가봐요. 
제가 TK가 고향인데... 오늘 형수님과 대판 했어요.
진짜 그분들은 더이상 어떤 수모와 최악의 상황에 처해야 망상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