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그 중에서 부산의 한 유권자로서 오늘 기분이 윽씨로 좋습니다.
내가 이날을 위해가 이날까지 투표를 했나 심기도하고마
인자 우리 부산이 보수의 텃밭이라는 헷쏘리 못할낍니다.
잘하면 잘하는 놈 뽑고 ! 몬하면 몬하는 놈 안뽑고 이기 국민 민심이고 이기 부산 민심이라고
인자는 생각해도 되긋지요.
내는! 오늘까지 몬기다릴끄 같아가! 으이↗미리 사전투표해가!으이↗1번을 문재이니를 똭!하고 찍어가!으이↗ 마! 부산사람으로써 할거 다해쓰요!
아따마 내는 인자 치킨 시키가 콜라도 묵고 개표나 보믄스 행복한 꿈이나 꿀랍니다.
우리 음마는 솔찍히 수꼴인데 밸난 수꼴이라 지난 대선때 내랑 같이 문재이니 찍으끄등요.
팽소에도 박꾸네 욕을 욕을 얼매나 하는지 마 옆에있으면 아이구 우리음마때문에 바꾸네 장수하겠다 싶을 정도로 욕을..ㅎㅎㅎ
근데 그 욕을 오번 대선에서는 홍준포가 대신 먹었으요.
그 영감탱이는 아마 우리음마 덕분에라고 엄치 장수할끄같그등요.
만약에 욕먹고 진짜 장수한다하믄 진시황제가 찾던 불멸초가 아마 우리음마라는 꽃일끄 같아요.
아근데 오번에는 진보 아니믄 보수 양당구도가 아니라 쪼금 진보 쪼금 보수 같은 다당 구조라
우리음마의 마음을 훔치오진 못했으요.. 그기 쪼끔 아쉽긴하지만..
이런 다당구조가 되야 많은 국민들을 의갠을 정치에 즉극즉으로 담을 있을 그 같아서 한팬으로는 좋긴하네요.
여튼 부산사람으로서 진보가 부산에서 이깄다는그 그기 참 기분이 좋십니다.
으아 인제 어데가서 증치얘기나오믄 내 부산사람이라꼬 엄치 얘기하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당기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