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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5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82_★
추천 : 1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09 12:34:27
이십대 후반 여잡니다
저는 지난 4일날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구요
마음속에 이미 누구 찍을지도 정해놨었거든요
저희 막내삼촌께서 하신말씀이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니까
될것같은 사람 밀어주는게 낫지,
어차피 그 분이 될거니까 난 소신껏 투표할랭!
했다가는 표 분산될거라고..
그럼 이상한 놈이 당선될수있다고..
될거같은 사람 뽑아주자 하셔서
저희 가족들 모두 한 후보에게 몰빵했거든요,
친한 언니들하고 주고받는 단톡방이 있는데
방금 언니들이 누굴뽑을지 고민이라길래
저희 삼촌이 했던 말 그대로 해줬더니
강요하지 말라네요...
그래서 문빠들이 욕먹는거라고
소신껏 투표해야지 강요하지말라고,
문찍으라고 하면 문후보가 욕먹게되는 거라고 말하는데
제가 잘 못 얘기한거겠죠??
누굴뽑든 개인의 자유이긴 합니다만
이번엔 제가 너무 간절해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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