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놋북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랜선 꽂으면 주기적으로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라고 계속 그러네요.
(저는 공유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필요할 때 한 시간 넘게 먹통이라... 인근 피방에서 해결할 때도 있고 ㅠㅠ
주인집 아저씨한테 해결해달라고 하니, 아저씨도 인터넷 기사님 부르셔서 확인 해 본 결과
다른 방이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 데, 그 공유기 때문에 충돌하는 거라고.. 자기는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고 하네요.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나름 저도 생각해봤는데
1) 자취방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말고(현재 관리비에 포함), 따로 인터넷을 신청한다.
2) 공유기때문에 벌어진 일인 만큼, 저도 공유기를 설치해서 결과를 지켜본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컴게인들이여 부디 힘을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