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는건  아니구요
뭐  오늘  문씨가  당선 되겠죠
여긴 축제의 장일거구요
물론 저도 쫄보라 문씨 뽑긴 할겁니다만  유재일씨 믿어보고
뽑는거라  입맛은 씁슬할겁니다
그 축제의 자리에  저의 자리는 없을듯합니다

네 소위말해서  넌씨눈이 접니다
네  여러분  즐거운 와중에 전 초칠  준비를  할거에요
왜냐구요?
전 페미니즘도 싫고  여성할당제도  싫거든요

솔직히  정치인 팬덤 생길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지지자라면  감시와 견제가 선행 되어야하는게 정론  아닌가요?
덮어두고  찬양하면 그건 연예인 팬덤이죠

더 솔직히  말하면  1번  뽑는  이유  뽑아놓고  잘못하면  욕하려구요

여튼  입맛도 쓰고 머리가  복잡해서  잠도  안오는 밤에  넋두리식으로  글을 쓰네요  

뭐 오늘저녁에  결과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