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의 예
우연히 페북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봤다.
문빠가 쓴 글인데 내용이 전문적으로 보여서 당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쓸 수 없는 유형이 글이다.
그런데 6번까지 읽었는데, 선동의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읽지 않았다... 그리고 검색을 해 보았다.
2016년 기준으로 유엔은 12년째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있었다.
즉 2004년부터 쭉 하던일이다.
일본이 느닷없이 그때 발의했다는것은 그야말로 개소리 인것이다.
어떻게든 상대와 일본을 엮어서 적폐세력으로 씌워버리는게 그들의 흔한 패턴이다.
수많은 문빠들이 저렇게 양성된다.
이재명이든, 안희정이든, 안철수든.. 문재인에게 위협이되면 누구든이 MB아바타 프레임이 씌워진다.
저 글을 6번까지만 읽고 말았지만 그 후에도 사람들을 선동하는 수많은 허위사실들이 나열돼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00여명의 문재인 sns팀에서 매일 저런 허위날조 정보들을 찍어내서 sns에 퍼뜨림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
우리는 또다시 박근혜처럼 그들이 기득권을 유지하는데만 도움이 되고 국민들을 등한시하는 무리들을 위해 투표를 하려고 한다.
한번만 안철수같은 위인이 나라를 개조하면 되는데.. 단 한번도 부패기득권세력과 손잡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 사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