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부끄러움도 감수하고 전화할수 있는 곳은 모두 전화 돌렸어요
정해진 사람 없으면 제발 1번 찍어달라고
근데 정말 주변에 "문재인은 안 찍어줘도 될거 같다는 " 분위기가 있긴하네요.
내 주변에 이사람은 문재인 찍을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사람도 한번씩 확인 전화를 돌려보자구요.
우리가 방심한 사이 그 표가 요상한데로 흘러갑니다.
오늘 전화 돌리면서 절실하게 느꼈네요.
정말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구나~
우리 모두 내일도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내일밤은 정말 기쁘게 웃고 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