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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3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준글러★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2 19:23:33
이 나라의 정치판는 흙탕물입니다.
오물 투성이입니다.
그 흙탕물에 우리 아이들이 빠졌습니다.
그 흙탕물 속에서 죽어갔습니다.
더럽다고 멀리하지마십시오
더럽다고 느껴질수록
손을 담그고 발을 담그십시오.
우리가 진작 이 흙탕물을 퍼냈다면
아이들이 빠질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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