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마지막 유세가 상징하는 바는 크죠.
후보의 선거 마지막 행보가 바로 당선 후 첫 행보의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성황리에 끝냈더군요.
반대로 홍준표는 어디서 했는지 아실겁니다.
힘과 세력의 대결을 떠나서 시대의 요구는 광화문 시대의 대통령을 원합니다.
국민의 말을 듣는 대통령, 당당하게 외교하는 대통령, 힘에 기대지 않는 대통령
여러분은 천만 촛불을 상징하는 광화문 대통령의 시작을 보고 계신겁니다.
모두 이 나라 처음으로 광장에서 만들어낸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