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 하루 손꼽으면서 기다렸습니다.
길고 긴 이 연휴도 왜이리 안지나가던지요.
사전 투표도 전 못미더워서 5월9일 투표하려고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일가 친척들도 이미 다 내가 찍으려는 그분입니다.
정말 길고도 긴 이명박근혜의 정권이었고..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뉴스와 그협잡질들때문에
내일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제겐 정말 선물과도 같은 대통령 후보입니다.
덕분에 30년 넘게 정당 가입안하던 제가 민주당 당원 가입도 했고..
생각해보니 어쩌면 제 정체성 확립한 것 같기도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을 허무하게 보내고,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고, 지켜드릴겁니다.
내일 이시간 치맥과함께 즐겁게 환호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다 같은 맘이길 기원합니다.
내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