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동성로에서 한풀이하듯 문재인!문재인!문재인! 을 두시간넘게 외치고 왔더니 목안에 모래가 꽉끼인 느낌이네요~그래도 무려 대구에서 같은맘으로 정말많은분들이 모여주셨다는 기념으로 제꿈나눠드립니다
경선도 안했던 2월18일 제꿈에 짠하고 나타난 달님~~!!
생전 등산도 안하는 전데 꿈속에서 앞산에 등산하러갑니다~
고산골쪽등산로 입구에 막걸리집?같은곳들이 있어요~그중한곳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가게에서 그분이랑 유시민님이 막걸리를 드시고계심
너무반가운마음에 냉큼 들어가 인사를 하니 웃으시며 같이 등산을 하겠냐고~~꺄아~~조아요~~~~!!
막걸리 한잔씩하고 셋이서 산을 오르는데~~!!
무려 달님이랑 손을 꼭잡고~~!!
아직도 손의 온기가 느껴진다면 오바겠죠ㅋ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어느새 정상즈음 갔을땐 아래로 구름같은 사람들이 빽빽~!
정상에 원래는 없지싶은데 크게 돌비석같은거랑 정자같은게 있었는데 정자에 앉아서 쉬다가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주말은 새벽에 출근하는 일이라 5시에 정~~말 개운하게 일어나서 바쁜일 해놓고 폭풍검색~대통령나오는꿈,대통령이랑 악수하는꿈
오만상 검색하니 당연히 대박꿈이랍니다~
내일은 결혼기념일인데 투표하고 맛난거먹고 수욜에 로또사려다가
전국민 행운나눔하려구요~~사실 제소원은 그날이후 조금씩 이뤄지고
있어요~모두들 소원하나씩 빌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