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자랑글보고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9587)
저도 추억도 찾고 미래의 자식에게 자랑도 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노사모 구 홈피를 찾아가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제 사진은 없네요.
딱 20살이 된 2000년에 아무리 생각해도 '지역감정' 이란게 납득이 되지않아
가입해서 나름 열심히 활동했고 2000년 송년의밤 행사에서는 진행요원이기도 했는데...
우리 노짱, 당시대표일꾼이였던 바밤바님(명계남아저씨), 후원회장이였던 들풀님
각 지역 회장님들에 운영요원들 사진까지 다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제 사진만 없어서
뭔가 우울하네요 ㅠㅠ
멋지게 노짱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 정돈 나올줄 알았는데...
찾지 못하여 자랑도 하지못하고 글 흐지부지... 끝냅니다.
아쉬운 마음에 올드노사모에 있는 2000년 송년의밤 행사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쓰다보니 무슨글인지 모르겠는 추억팔이 넋두리 글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