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503의 커터칼 피습사건이 떠오르네요.
12센티 가량의 자상에 피 한 방울 나지 않던 트롤급 치유력을 보여주던 503의 위엄이 생각나네요.
그들의 방식은 왜 이렇게 고전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