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고향은 진도입니다...
부모님 현재 두분 다 진도살고계시구요..
보수적이시긴해도 지역특성상 민주당을 항상 지지해오셨는데..
이전 대선때는박정희가 나라를 잘 살게 했다.. 뭐 어른들 뻔한말이죠...
누나가 화나서 그게 대기업이 잘살았지 아빠가 잘살았냐.. 라고도 개겨봤지만..
넘어올듯 말듯 하다가 실패!!
이번에는 또 3번 찍으면 진짜 싫을것 같아서 가족들이 아무도 말을 안했어요..
근데 이번엔 자진해서 1번 찍는다고 하시네요..
박쥐를 버리고 1번찍는다고 하셔서 많이 기쁘네요
왜때문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돈없어서 애 못낳겠다고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담달에 내려가면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ㅋ
아래 사진은.. 커플 아니니까 창은 거두셔도 됩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같이 투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