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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문재인과 어머니, 어르신들께 문재인이 약속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923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23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8 13:07:27

< 효자 문재인과 어머니 >





신 반대 시위가 가장 거셌던 1975년, 

문재인은 광장에 있었습니다
박정희의 영구집권을 위한 유신헌법, 
그는 그것을 막기 위해 시위 선언문을 작성하고, 
학생들을 동원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행동은 
유신독재 화형식과 시위로 이어졌다고 해요. 
결국 이 일로 그는 구속과 동시에 
학교에서도 제적이 돼버렸답니다.


옳지 못한 일에 대한 분노로 온 몸이 뜨거웠던 시절, 
그는 어머니를 뵈었던 한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경찰에서 검찰로 갔다가 교도소로 송치되던 날, 
처음엔 어머니를 보지 못한 채 호송차를 탔는데 
10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 호송차가 출발하는 순간, 
철망을 통해 어머니가 보였던 겁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들을 보고 
막 뛰어오며 손을 내미셨지만, 
차는 점점 멀어져가고……. 

그 장면을 떠오를 때마다 
그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가 수감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매일같이 면회를 오셨답니다. 
모진 사람들이 면회를 안 시켜줘서 
돌아가고, 돌아가고 하셨다지요. 

그러다 교도소로 이송되는 순간 그를 보신 거예요. 
그는 괴로웠다고 합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 무리해서 대학까지 보내주신 건데, 
그 기대를 저버린 것은 아닐까 
그의 마음이 아팠다고 해요. 

철망을 통해서 뵐 수밖에 없었던 그의 어머니가 
어찌 한 사람만의 어머니이겠습니까. 

애간장이 녹으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분이 
어찌 그의 어머니뿐이겠습니까. 

오늘은 
그의 서글서글한 눈매를 끌어당겨서,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했던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전부이십니다.


효자 문재인과 어머니 강한옥(姜韓玉, 1927년) 여사 >
 

170102_문_어머니-4.jpg


매해 크리스마스 때면 어머님 손을 꼭 잡고 함께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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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눈 높이에 맞춰 손을 꼭 잡은채 말을 건네는 아들의 모습입니다.


홀로 계신 어머님을 더 자주 뵙기 위해, 
일하느라 바빠서 부모님을 못 뵈러 가는 우리들을 위해, 
문재인이 약속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 약속드립니다. 

1.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께 차등 없이 매월 25만원 드리겠습니다.
2. 2021년부터는 30만원 드리겠습니다. 
3.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께는 일자리를 드리겠습니다.

4. 치매는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치매치료비 90%를 국가가 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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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세우면 이루고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문재인이기에 든든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들 딸 손주 손녀들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을 선택해주세요. 행복한 노후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효자 문재인과 어머니, 어르신들께 문재인이 약속드립니다.|작성자 경인선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05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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