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놀고있는데 돌고래가 나왔어여 돌고래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있었다가 그뒤에 제나 막 따라갔어요. 근데 돌고래가 어떤 낮은 해변가를 지나려 점프했는데 바다로 못가고 해변에서 허우적되는거예요. 돌고래보니까 에메랄드빛 점박이 돌고래였어요 너무 이뻤음. 그래서 내가 돌고래 바다로 밀어서 도와줌. 자유롭게 또 놀고있는거 보고 또 막 따라다니면서 꿈 끝났어여. 알람울려서.. ㅜㅜ 나아직 미혼이고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이게 태몽이라는 말도 있네여.. 근데 내 주변엔 그런 껀덕지가 없는데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