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는 이 지역에서는 성공 못한다는 말을 부모님께 하고 부산으로 와서 일을 하는데 미용일이라 부모님이 반대하시던거 뿌리치고 부산에 와서 하고 있는데.. 일은 괜찮은데 복합적으로 친구도 없어서 힘들고 너무 열중하다보니 있던 친구들도 멀어지고.. 부모님께는 큰소리 하고 나왔고.. 얼굴보며 하소연 할 사람도 거의없고.. 그냥 죽고싶어요 요즘.. 집에서는 집안 사정도 있고 기대하고 있는 부모님도 있어서 심적으로 조금 힘드네요.. 친구들도 멀어지고. 온지5년 되서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너무힘드네요.. 차라리 제가 그냥 없어지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 만나서 밥먹을 사람도 없고.. 아무리 남자하지만 힘드네요 술 조금 먹다보니 우울해져서 글써요.. 친구 하나도 없고.. ㅋㅋ ㅌ 그냥 외로웠고 힘들어서 글 올려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