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지킴이 중인데요 관외투표함 보관 관리가 너무 허술해서 놀랐습니다.
관내 투표함은 실내 cctv가 설치된 방에 봉인지가 부착된 문을 잠가 보관 중인데요 관외투표함은 선관위 2층 사무실에 보관중이고cctv나 봉인지도 없습니다. 시민들에게 내부 구조도 공개되어 있지 않고 많은 직원들이 수시로 2층을 출입합니다. 또한 우체국에서 선관위로 관외투표함이 배달 될 때 일반 등기 우편물 수준의 취급을 합니다. 동승 경찰관, 정당 참관인도 없습니다. 우체국 직원 1명이 혼자 배달하더군요.
저는 처음 안 사실이라 많이 놀랐고 차후 선거법 개정을 위해서라도 공론화 되어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관련하여 기사가 하나 있길래 첨부 합니다.
http://omn.kr/n8dq - 사전투표 관리 이대로 좋은가
출처 |
오늘의투표함 지킴이 경험
기사 오마이뉴스 - http://omn.kr/n8d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