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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 파슨스 동료, 누구인가? 동문들이 나섰다.
게시물ID : sisa_922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33
조회수 : 222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5/07 13:08:32

< 문준용씨에 대한 부당한 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를 즉시 멈추길 촉구한다. >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기 이전에 한 학생의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나아가 모교와 학과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이다. 건국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 디자인과 동기·동문들이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힌다.


ㅁ.jpg

1. 문준용씨는 영상 예술에 관한 한 학부 시절부터 손꼽히는 인재였다.


고용정보원 취업과 관련하여 문준용씨의 실력을 문제삼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는 학부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영상 예술 분야 동아리활동을 주도하는 위치였고 그런 배경으로 동아리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4회의 국내 공모전 입상은 이 분야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단 한 곳의 공모전에만 입상해도 탁월한 실력자로 인정받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학부와 파슨스스쿨 대학원, 그리고 현역 예술가로 활동하며 발표한 그의 작품들은 여러 해외 전시, 특히 뉴욕현대미술관(MoMA), Onedotzero,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초청되는 등 국제 예술계에서 이미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참조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7977470)

그러므로 실력도 없는 사람이 아버지의 배경으로 취업했고 해외 유명 디자인스쿨에 입학했다는 주장은 부당한 것이다. 


학부 때 문준용씨는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자신의 진로를 펼쳐나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실력을 갖고 있었다. 그의동기들 상당수가 여러 대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했으며, 핵심 디자인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2. 건국대학교 디자인과는 국내 유수의 디자인 인력을 배출한 학과이다.


문준용씨에 대한 의혹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증폭하는 사람들은 디자인과의 수준이 떨어져 파슨스스쿨 입학을 위한 스펙 쌓기 차원에서 고용정보원이라는 공기업에 취업을 했다, 나아가 고용정보원에 취업을 하기에도 부족한 스펙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참조: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3887649)


그러나 건국대학교 디자인과는 이 분야의 명문이다. 디자인 분야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동의할 것이다."시각디자인과는 충주 캠퍼스에만 개설된 학과"라며 준용씨의 실력과 수준을 폄하하는 태도는 진실과 거리가 멀다.  


당시 본 동기 동문들이 다녔던 시각디자인 학과의 정확한 명칭은 서울캠퍼스 디자인문화대학 시각멀티미디어 디자인과이며, 현재는 예술문화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시각디자인과가 서울캠퍼스에 있든 충주 캠퍼스에 있든 위와 같은 폄하 발언은 지방 캠퍼스에 대한 무시이자 충주 캠퍼스 동문들에 대한 모욕으로 용납할 수 없다.



3. "국민의당" 발(發) 파슨스 동료 증언은 있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거짓이다.

문준용씨의 성품과 생활이 어떠했는지는 이미 교수님과 학우들의 회고를 통해 밝혀졌다. 그와 잠시라도 함께한 경험이 있는 학우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참조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7261794그는 자신의 배경에 대해 자랑하거나 떠벌리지 않았고, 그 누구보다도 검소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다. 그와 아주 가까운 친구들도 졸업 후인 2007년, 고용정보원 입사가 처음 이슈화 되었을 때 비로소 그의 아버지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참조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3980708) 과 동기 대부분은 2012년 대선 때까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의 유학 시절 생활을 같이 했던 송용섭씨가 이미 밝혔듯, 문준용씨가 아버지와 고용정보원에 대해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녔다는 것은 그의 평소 성품으로 미뤄볼 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 "돈을 물 쓰듯이 쓰고 다녔다"는 주장은 실소를 금치 못할 내용이다.


본 동기 동문들은 디자인업계, 예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현실 정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문준용씨에 대한 의혹 공방은 검증의 차원을 넘어 인권 유린의 수준에 이르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해야 할 정치권에서 이러한 무책임한 허위 사실 유포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당을 포함한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아 한 인격체로서의 문준용씨는 물론, 그와 같이 공부했던 대학 동기, 동문들의 명예까지 실추시키는 부당한 공격을 즉각 멈추어야 한다.


건국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 디자인과 및 제품디자인과(1학년 같은 디자인학부 포함) 00학번 동기 및 선후배 일동


00 오민혁
00 박영하
00 송용섭
00 이종현
00 서동철
00 이기찬
00 장재문
00 심승연
00 김연정
00 이수진
00 한영수
00 이승주 
00 장희주
00 윤승진
00 임형준
00 주현철
00 최원영 
00 성원우
00 이승훈
00 정진우
00 문성욱
00 양윤진
00 윤진웅
00 김보배

96 권익진

97 김훈
97 김병수
97 오수민

98 남찬세
98 김현진

99 기제도
99 이창무

01 이경섭
01 박광혁
01 장지훈
01 김성원
01 김준선
01 김준식
01 장미라

02 조용선
02 박진희

04 김현우

05 김예은
05 공성희


아래는 문준용 미국 자취방 실제사진 (같이 생활한 송용섭 제공)

(원문출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13526753430069&id=1438834174)



오죽하면 친구들이 실명을 걸고 나섰을까요. 안철수 후보측과 국민의당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목소리를 변조한 사람을 문준용씨의 친구로 내세우며 신뢰도가 떨어지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문준용씨를 아는 친구들은 그 정체불명의 인물이 누구인지 실명을 알고 싶다고 하는군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MoMA의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씨가 한국에서 만나고 싶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문준용씨를 꼽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이 모든 사실은 당당하게 신원을 밝히고 한 것 아닌가요?

안철수 후보측과 국민의당은 정체불명의 인터뷰어를 공개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문준용 씨의 진짜 친구인지,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 증명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안철수 후보측과 국민의당의 거짓공세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97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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