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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2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ilsnow★
추천 : 6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7 10:56:08
문재인 찍는다던 시누이가 심상정 뽑았다는 말 듣고 놀랜마음에..
안되겠다 싶어.. 꺼진불도 다시보자는 심정으로 친언니한테 전화했더니 ..
아니나 다를까 언니왈 '유승민 뽑을까했는데... 네 말듣고 문재인 뽑아야 겠다'하네요.
우리 언니도 지금까지 무조건 민주당쪽에만 투표했던 사람인데... 유승민을 뽑을까 생각했다는게 놀랍네요..
오유하는 우리들이야 심각하지..
그렇지 않은사람은 문재인이 될거니까 나하나는 다른사람 찍어도 되겠지 하는 생각들을 하는것 같네요.
무조건 주변분들에게 전화 걸어서 한표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표단속합시다..
아.. 그리고...
친정이 전북인데..
작년 총선때 문재인이 호남 홀대했다고 문재인 욕하시던 친정 아버님이 문재인으로 완전 돌아오셨네요
4월초 생신때 찾아뵈었을때만 해도 약간 안철수쪽이셨는데..
이번 연휴에 찾아뵈니...문재인 찍어야한다고..
어머님은 원래 문재인지지 하셨구요.
동네분들은 아직 안철수 지지자도 있긴한데...
될사람 밀어주자는 분위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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