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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2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강★
추천 : 20
조회수 : 244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5/07 08:44:11
저희 할머니 올해 97 되시지만 아직 직접 투표하러 가실수 있을만큼 정정하십니다.
어제 투표장 갔다오신다음에 말씀해주셨는데
투표장 앞에서
"2번 찍으시면 됩니다"라고 안내원?(정확하진 않지만 어쨌든 할머니는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이 말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할머니는 준표 찍으실거 알고 있었지만
(저야 민주당 권리당원이지만 집안 어르신들은 신한국당때부터 그쪽 당원이신지라 영업은 포기)
시골에서는 투표소 앞에서 은근슬쩍 선거운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관인들도 대부분 한 두다리 건너면 다 아시는 분들이고...
방심하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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