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에서 연설할때 말고 연단 오르기전 혹은 내려와서 이동할때
후보들이 걸어 가면서 시민들과 악수 하거나 하이파이브할때
각 후보별로 시민들을 대하는 눈빛 행동 하나하나 세심하게 뜯어 보면
대충 인성도 보이고, 속마음도 보이는 듯합니다.
문재인 원래 문재인님이 다른 사람과 비교 불가 였죠.
정말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한명한명 눈 맞춰주고, 미소 지어주고
정말 표를 떠나 마음으로 소통하는게 보였죠.
다만, 최근 1~2주 전부터는 예전 처럼 하시고 싶어도 못하시는듯..
캠프에서도 좀 적당히 하시면서 진행 하시라고 한듯해요.
에전처럼 해주시다가는 진행 자체가 불가능 하시니,
아마 그 부분은 본인도 아쉬워 하실것 같은데 어쩔 수 없으니
그래도 고마운건 문재인님을 대하는 국민들이 다 이해해주는것이 눈에 보여요.
유승민 재인님 다음으로 국민들과 악수하며 행복해 하고 진정성이 보이는건 유승민이네요.
유승민이라는 사람 자체가 따뜻하고 국민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맘이 커서라기 보다는
워낙 낮은 지지율에 맘고생하고 간절했던 사람이라서
탈당 사태 이후 갑자기 달라진 사람들의 반응에 정말 행복해 하고 고마워 하는게 보여요.
심상정 국민들을 어려워하고 그런게 안보여요.
진정성이 없이 대하는건 아닌데, 그냥 신난거예요.
그냥 자기가 니들보다 잘나긴 했는데, 그래고 가식적으로 대하는게 아니고
그냥 신나있는 상태라서 국민들 호응을 적당하게 즐기고 있는듯..
안철수 이 바보는 나름 선한 표정으로 국민들에게 간절하게 하려고
연기하는데 결정적으로 연기력이 졸라 딸려서
표정 속에 이 자식 연기하네 가식적이구나, 하는게 표정에 나타남
내가 지금은 니들 손 잡아 준다. 이틀 남았다.
홍준표 그냥 시민들 대하는것도 쓰레기임
다 자기 아래
나훈아도 아니고 무슨 왕이 백성들 손잡아 주면서 성은 베푸는듯한
병신들 손잡아 주니 좋댄다 영광인줄 알어 이것들아
악수하는 태도로만 보면
문재인 - 유승민 - 심상정 - 안철수 -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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