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시에 프로축구 구단을 만들겠습니다
X부리그까지 만들겠습니다
말이야 듣기 좋지만 이미 있는 팀부터 강화 시키고 이야기 하길..
축협 회장이란 사람은 이미 있는 K리그 클래식 챌린지 말고
내셔널 리그 K3 어드밴스/베이직 리그나 살릴 생각하지
무슨 지역리그제 도입인가...
연중행사로 k3리그팀이 유지가 안되어서 참가/탈퇴가 일어나는 판국에 무슨 얼어죽을 지역 리그...
또한 아래 용인시 글을 읽었는데
프로구단을 유치??
용인시청축구단이 작년에 해체 되었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진짜 축구단을 운영하고 싶었다면 수원fc처럼 법인화 하면 되는것을..
지금 기업구단 이랜드도 성적 안좋다고 해체 이야기 나오는 판에, 성적 안좋으면 세금 낭비한다고 여론 들끓을게 뻔한데..
진짜 프로축구저변 확대를 원한다면 나무기둥이 튼튼하는게 좋을텐데...
k리그 팬으로서 정말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