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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자기맘이라고 강요말라던 부모님, 동생
게시물ID : sisa_92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미여관
추천 : 43
조회수 : 2049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5/06 17:51:15
제가 달님 공약도 열심히 어필해보고
다른 후보를 왜 뽑으면 안되는가도 열심히 설명하고
아무리 난리를 쳐도 투표는 우리맘이니 강요말라던
저희 부모님과 동생 ㅠㅠ 흑 마음 접고 있었는데

제발 이번엔 딸을 믿고 한 번 뽑아달라고 열심히 설득끝에
모두 달님을 뽑았답니다!! 너무 감동이예요

 책상에 달님 공식굿즈(?) 세워놓은 거 보고
무섭다고 문빠냐고 하던 동생도 달님께 투표완료!!!

감동...... 비록 미세먼지 최악이라 집에 셀프감금되어있지만
뿌듯한 소식에 ㅠㅜ 기쁜 마음이 더 큽니다!!!!

이렇게 우리가족은 모두 달님께 투표 완료!!!! 
출처 문빠,,, 인정,,, 밖에선 그래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득하려 하나 집에선 조절이 잘 안됨 ㅎㅎ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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