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날 발생한 끔찍한 크레인사고로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문재인후보님과 유후보는 큰 유세없이 장례식장 조문을 다녀오신걸로 아는데 홍과 안 그리고 심후보는 그런 말이 없네요 홍 안은 기대도 안해서 알고싶지도 않은데 명색이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당에서 근로자의날 일하다 사고난 것에 조문을 안온게 기분나빠서요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노동자편에 서준다는게 고맙긴 했는데 현 거제 거주하고 고향도 거제이며 남편이 삼성 협력사근무하는 사람으로 참 기분 요상하네요 이미 울집식구들 투표는 했고 조문가던말던 표바뀔일은 없지만요 달님 다녀가셨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얼굴한번 보겠다고 쫓아가지도 못했어요 제가 뭘 잘못알았다면 알려주시고요